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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조 ‘프레데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리부트에 복귀할까.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7일(현지시간) 아놀드팬닷컴과 인터뷰에서 “나는 셰인 블랙 감독과 만나지 않았지만, 이제 곧 만나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어떤 뉴스가 있으면, 곧바로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프레데터’ 리부트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아무 것도 알려진 게 없다.
존 맥티아난 감독의 1987년작 ‘프레데터’는 외계 생명체의 습격에 맞서는 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SF물이다. 셰인 블랙은 ‘프레데터’의 각본을 썼으며, 직접 출연도 했다.
‘프레데터’ 리부트는 2018년 3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아놀드 슈왈제네거. 마이데일리 DB. ‘프레데터’ 리부트 티저 포스터 및 1987년 ‘프레데터’ 스틸컷]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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