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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쿡가대표-셰프원정대'(이하 '쿡가대표')의 이창우 PD가 두 번째 원정지 일본 편의 관전포인트를 얘기했다.
8일 '쿡가대표' 제작진은 일본 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번엔 한일전이다"라는 카피와 함께 일본 편에 출전한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정호영 셰프가 요리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쿡가대표'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창우 PD는 일본 편의 관전 포인트로 "홍콩의 패배를 안고 떠난 첫 한일전의 긴장감과 네 셰프들의 호흡"을 꼽았다.
이 PD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손이 가장 빠르다는 오세득 셰프와 정통 일식을 배운 정호영 셰프가 합류했다. 오사카에서 10년간 요리를 했던 이연복, 일본 명문 조리학교를 다닌 정호영이 일본 셰프들과 어떤 맞대결을 펼칠지 기대해달라"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 앙숙이자 좋은 호흡을 선보였던 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도 또 하나의 볼거리"라고 밝혔다.
'쿡가대표'는 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쿡가대표' 일본 편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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