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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독수리 에디' 휴 잭맨이 한국에 대해 애정을 보였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독수리 에디' GV(관객과의 대화)에는 휴 잭맨, 태런 에저튼이 참석했다.
서울 홍보대사인 휴 잭맨은 이번이 5번째 내한이다. 이에 대해 휴 잭맨은 "한국 처음 오게 된 것이 10년 전이다. 오랜 기간 재방문을 했는데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 팬분들이 멋진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휴 잭맨은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이고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 어려운 시기인데 젊은 관객들이 나와서 반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휴 잭맨.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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