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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독수리 에디' 휴 잭맨이 김영철의 코미디 페스티벌 출전 소식에 놀라움을 전했다.
휴 잭맨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독수리 에디' GV(관객과의 대화)에서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은 김영철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철은 4월 호주에서 열리는 코미디 페스티벌에 출연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호주 출신 배우 휴 잭맨은 그의 출전 소식을 듣고 "와우"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휴 잭맨은 "굉장히 유명한 페스티벌이다. 밤에 너무 늦은 시간에 퍼포먼스를 하라고 하면 관객들이 술에 취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서 하면 될 것 같다"라고 독특한 조언을 했다.
[휴 잭맨.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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