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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남자 버전의 '프로듀스101'과 관련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일 엠넷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 같이 밝히며 "현재는 제작진이 방송 중인 '프로듀스101'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즌2는 방송이 마무리 된 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자 버전의 '프로듀스101'은 CJ E&M이 기획하는 대형 K팝 프로젝트 '소년24'와 별개의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최종 멤버가 유닛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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