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시범경기라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NC맨'으로 변신한 박석민이 친정 삼성을 상대로 아치를 그렸다. 박석민은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시범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비록 NC는 3-5로 패했으나 박석민의 활약은 고무적인 소식이다. 박석민은 4회말 정인욱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6회말 좌중간 안타로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하지만 박석민은 "시범경기는 준비하는 과정이다. 결과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라면서 "내가 생각하는 베스트 컨디션에는 한참 밑에 있다"라며 시범경기에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데 주력하고 있음을 말했다.
박석민은 '친정' 삼성과 만난 것에 대해서는 "정규시즌 첫 경기였다면 기분이 달랐을 것 같다. 그래도 오랜만에 선수들을 보니 반가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석민은 "앞으로 정규시즌까지 3주 정도 기간이 있다. 차근차근 연습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올리겠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박석민.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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