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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태런 에저튼이 영화 속 스키점프 장면이 대역이라고 털어놨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영화 '독수리 에디' 관객과의 대화에 배우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태런 에저튼은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실제로 스키점프를 한 것은 아니었다"며 "굉장히 위험하다. 꼭대기에 올라갔다는 것만으로도 용감했다는 분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22살인 자신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한 관객의 부탁에는 "4년 전을 돌이켜본다면 긴장을 많이 하고 살았다. 여유롭게 살라고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태런 에저튼.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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