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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지하 로비층에 위치한 정통 영국풍의 바 오크룸이 ‘성 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3월 18~19일 ‘성 패트릭스 데이 파티’를 펼친다.
입장객은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기네스 맥주와 아일랜드 스타일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무료 환영음료도 제공한다.
성 패트릭스 데이는 4세기 당시 이교도였던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포교한 성자를 축하하는 날이다. 성 패트릭은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전 세계의 가톨릭 교도들이 성 패트릭스 데이를 기리고 있다.
[사진 제공 = 밀레니엄 서울힐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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