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화면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이 대세다. 소비자들이 큰 화면에 가벼운 노트북을 선호하면서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대화면,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인 2016년형 ‘노트북 9’ 시리즈는 최근 출시 2개월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넘어섰다.
이 노트북은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 등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5인치 대화면과 6.2mm초슬림 베젤을 갖춘 ‘900X5L’ 모델과 약 840g의 무게를 자랑하는 900X3L 모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신학기를 맞아 구매 고객에게 쌤소나이트 레드 백팩 등 풍성한 사은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S 아카데미’ 판촉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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