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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솔로가수로 중국에서 활동했던 사실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3국 안주 정상회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코미디언 조세호,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한국에 온 지 10년 됐다. 2006년에 왔다. 그전에 중국에서 솔로 가수로도 활동도 했고 CCTV에서 신인상도 탔다.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차오루는 불안한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기타, 헤어, 메이크업 등도 배우려고 했었다. 진짜 고마워 해야 하는 분은 부모님인데 아끼고 아껴서 저한테 돈을 보내주셨다. 1000만 원을 벌면 900만 원은 부모님 드리고 100만 원은 내가 가지겠다. 꼭 보답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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