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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인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3국 안주 정상회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코미디언 조세호,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아내를 중국에서 처음 만났다. 너무 잘 맞았다. 그래서 관심이 생겼고 사귀다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인 아내와 국제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선 "아내가 집착하지 않고, 연락도 자주 하지 않았다. 서로 신뢰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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