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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은 '마리텔'이 언급되자 "사실 따지고 보면 아닌 밤중에 종이접기를 하러 가야 했다. 그런 프로가 있는지도 몰랐다. 11시 넘어서 한다고 하는데 그 시간이면 우린 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2030 친구들이 나와 종이접기를 하겠냐고 생각했는데 그 당시의 코딱지들(아이들)이랑 대화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출연제의를 했고 대박이 났다"고 덧붙였다.
[김영만.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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