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과거 자신도 모르게 수표로 종이접기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은 "친구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있다. 10만원짜리 수표였다"고 말했다.
그는 "그 친구가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데 들어주면서 (나도 모르게) 그 수표를 계속 접었다. 접으면 괜찮은데 그걸 찢어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버리고 나왔는데 돈이 없어진 것"며 "그 당시 10만원을 날렸다"고 설명했다.
[김영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