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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규현, 학창시절 굴욕사진에 "저 정도로 생기진 않아" 항변
2016-03-08 23:16:20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학창시절 굴욕사진이 공개되자 항변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규현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규현은 "전날 파마를 했다. 햇볕이 내리쬐고 있을 때 저를 누가 옆에서 도촬하고 있었다. 그래서 눈을 감았다가 뜨려고 하고 있을 때 찍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눈을 다 뜬 사진도 굉장히 많다. 정말 저 정도로 생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사진 = JTBC '슈가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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