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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해이, 원조 엄친딸? 엄청난 딸…연대 졸업·4개국어 능통
2016-03-08 23:34:48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해이가 원조 엄친딸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MC 유재석은 해이에게 엄친딸로 표현이 안 된다며 "엄청난 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해이는 연세대 영문과, 불문과를 졸업했고 4개 국어에 능통하며 한국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을 섭렵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는 영문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또 유희열은 "남편이 조규찬 씨다. 그리고 동생분이 소이 씨"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 JTBC '슈가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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