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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한경일이 자신의 데뷔 곡으로 14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8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한 사람을 사랑했네', '내 삶의 반'을 부른 가수 한경일이 출연했다.
이날 '한 사람을 사랑했네'를 열창한 한경일은 이 곡으로 얼마 만에 무대에 섰냐는 질문에 "15년, 14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는 지난 2002년 발표된 곡으로, '슈가맨'을 통해 14년 만에 한경일이 직접 열창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추억을 자극했다.
[사진 = JTBC '슈가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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