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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명품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3월 극장가를 접수한다.
그는 10일 ‘오스카 여신’ 제니퍼 로렌스와 호흡을 맞춘 ‘조이’에 이어 17일 새로운 멘토링 코미디 ‘오 마이 그랜파’로 지난해 ‘인턴’의 흥행을 재현할 예정이다.
로버트 드 니로는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대부2’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성난 황소’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그는 명실공히 최고의 배우다. 지난해 ‘인턴’에서 인생 경험 풍부한 70세 인터 벤 역을 맡아 흥행 역주행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먼저, ‘조이’에서는 싱글맘 조이(제니퍼 로렌스)의 아빠 역을 맡아 불 같은 성질과 매력적인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갖춘 코믹 연기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특히 사위와 티격태격하는 장면은 놓치기 아깝다.
‘오 마이 그랜파’는 70이 넘은 나이에도 인생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할아버지의 예측 불허한 인생 수업을 그린 코미디.
로버트 드 니로는 나이를 뛰어넘는 열정을 가진 흥부자 할아버지 딕 역을, 잭 에프론은 성공공식만을 충실히 따르며 살아가는 따분한 손자 제이슨 역을 맡아 최고의 코믹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이 영화는 2015년 아메리칸 필름 마켓 당시 진행된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평점 9.3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미국 개봉 당시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동시기 개봉작 1위를 차치하기도 했다.
명품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관록 넘치는 코믹 연기에 영화팬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수키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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