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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바비브라운은 오는 11일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말리부 누드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9일 관계자는 “말리부 누드 컬렉션은 캘리포니아의 자유분방함에서 영감을 얻었다. 뉴트럴한 아이섀도와 자연스러운 치크, 립 컬러들로 구성돼 간단하게 건강미 넘치는 경쾌한 누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인 제품인 누드 온 누드 아이 팔레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여성들의 얼굴에서 찾아낸 가장 자연스러운 누드 컬러를 조합한 아이섀도 팔레트다. 펄이 없는 매트한 텍스처의 네 가지 뉴트럴 아이섀도와 음영을 더할 수 있는 다크 브라운 아이섀도로 구성됐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깨끗하고 가벼운 피부 표현에 깨끗한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올 봄 트렌드인만큼 누드 메이크업은 누구나 가장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룩”이라고 말했다.
[사진 = 바비브라운]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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