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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다고 제작진이 10일 밝혔다.
촬영을 통해 용감한 형제는 마치 호텔을 연상시키는 최고급 펜트하우스와 실물 크기의 피규어, 슈퍼카까지 공개했다. 회사 대표로서 여러 사옥 순회는 물론, 소속 가수 브레이브걸스의 연습실에 들러 진심 어린 조언을 하기도 했다.
빌보드 핫100 차트 3위에 오른 미국 대세 래퍼 사일렌토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체크하는 등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일상을 보여줬다.
셀프 네일아트를 즐겨 한다며 익숙하게 손톱 손질 및 영양제를 바르고, 한 번 요리하는 데 플레이팅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도 드러냈다. 거친 외모와 상반되는 용감한 형제의 반전 소녀 감성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11일 밤 11시 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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