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에 태런 에저튼까지, '뉴스룸' 인터뷰 오늘(10일) 방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태런 에저튼과 손석희 앵커의 만남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를 위해 내한한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은 '뉴스룸' 녹화 과정에서 영화 촬영 비하인드와 도전에 관한 영화 속 메시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뉴스룸'은 1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한편, 영화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 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과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7일 개봉 예정.

[손석희, 태런 에저튼, 휴 잭맨(왼쪽부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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