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두산 베어스 국해성이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렸다.
국해성은 1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해결사 능력을 뽐냈다.
국해성은 5-11로 뒤진 8회초 2사 상황서 한화 구원투수 박정진의 3구를 공략,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20m.
[국해성.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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