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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궁민이 남규만 캐릭터로 더 큰 인기를 얻어 가족들이 즐거워한다고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남궁민은 최근 큰 사랑을 받았던 남규만 캐릭터에 대해 “거의 1인 1악행이었다. 하루에 하나씩”이라고 말했다.
이후 유재석은 “남궁민 씨 아버지가 교장선생님이다”이라며 아버지가 아들 인기 때문에 기쁘겠지만 걱정은 안 하냐고 물었다.
남궁민은 “아버지도 좋아하셨지만 제 동생이 가장 좋아했다. 형이 그렇게 화내는 게 재미있다고 했다. 노트북 7대를 부셨는데 새거였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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