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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신양이 쉴 틈 없이 미션을 던졌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에서는 연기 선생 박신양과 연기 학생들이 동물원으로 소풍을 떠났다.
관찰 학습 후,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오는 길에도 박신양은 쉴 틈을 주지 않았다. 쉬고 있는 학생, 운전하는 학생 구분 없이 발성 연습을 시켰다. 찐빵을 먹기 위한 대기시간 4분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 학생들은 "만두 찐빵 맛있겠다"를 반복하며 연습에 또 연습을 했다. 거기에 더해 박신양은 "호들갑스럽게 찐빵을 먹으라"며 틈새 연기도 주문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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