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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안재현(28)이 구혜선(3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안재현과 구혜선 열애와 관련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저조한 시청률이었지만 두 사람이 함께 시상식에 참석하며 훈훈함을 줬다.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모델로 데뷔해 현재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2002년 CF 모델로 데뷔한 구혜선은 유명한 '얼짱' 출신 연예인. 배우는 물론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안재현(왼쪽), 구혜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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