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초보 맞아?"…진세연, 여신미모 자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진세연이 셀카로 미모를 뽐냈다.

진세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셀카 처음 찍어봐서 매우 부끄러움 잉. 언젠지 아는 사람 손. 어색해서 몸둘 바를 모르는 나의 손꾸락들"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거울을 보며 휴대폰으로 찍은 셀카 사진이다. 검정색 블라우스 차림으로 진세연의 미모와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여신 너무 예뻐요", "와 심쿵했어요" 등의 반응.

한편 진세연은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캐스팅돼 4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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