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측 "구혜선과 '블러드' 후 연인 됐다, 결혼 계획 아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안재현(28) 측이 구혜선(31)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안재현이 구혜선과 열애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KBS 2TV '블러드' 종영 후 안재현, 구혜선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1년여간 열애중이다.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안재현, 구혜선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2015 KBS 연기대상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안재현(왼쪽), 구혜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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