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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겸 방송인 안정환이 축구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11일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 측에 따르면 안정환은 최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아암환아들을 위한 선행 캠페인인 '슛포러브'의 미션에 참여했다.
이번에 안정환이 참여한 '슛포러브'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50m 거리에서 축구공으로 양궁 과녁을 맞혀 해당미션에 성공할 경우 후원사로부터 기부금이 전달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한편, 최근 안정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인으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정환. 사진 = 비카인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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