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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프로듀스101’의 아리요시 리사가 눈물을 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배윤정 트레이너는 “이 무대가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언니하고 하는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어 너희들한테. 누구는 떨어지고 누구는 붙고 하겠는데 물론 다 올라가면 좋겠지만 해보는 데까지 해보자. 놓지 말고”라고 말해 아리요시 리사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아리요시 리사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많아 아팠다”며 “친구랑 헤어지기 싫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친구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달라고 말하자 아리요시 리사는 “못하겠다”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또 “그냥 너무 감사하다. 그 말에 다 들어가 있는 것 같다”며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사진 = 엠넷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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