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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세인트루이스가 스플릿스쿼드로 2경기를 치러 모두 이겼다. 그러나 2경기 모두 오승환이 등판하지는 않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루이스 포트샬럿 트레디션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뉴욕 메츠에 14-9로 이겼다.
선취점은 메츠가 뽑았다. 1회말 커티스 그랜더슨의 좌전안타, 닐 워커의 내야안타, 상대 실책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윌머 플로레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트레비스 아몰드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달아났다.
세인트루이스는 2회초 2사 후 브라이언 페냐의 우전안타, 앤서니 가르시아의 좌월 1타점 3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메츠는 2회말 에릭 캠벨의 좌전안타, 케빈 플라위스키의 좌월 투런포로 달아났다.
세인트루이스는 3회초 1사 후 콜튼 웡의 좌전안타, 2사 후 랜달 그리척의 1타점 우전적시타로 추격했다. 이어 브랜든 모스의 우월 동점 투런포가 터졌다. 그러자 메츠는 3회말 선두타자 루카스 두달의 중전안타, 플로레스의 볼넷, 마이클 콘포토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다시 앞서갔다. 2사 후에는 상대 실책으로 추가점을 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 승부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스테판 피스코티의 중전안타, 그리척의 내야안타, 모스의 2타점 우월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브라이언 페냐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승부를 뒤집었다.
세인트루이스는 6회초에는 칼슨 켈리의 좌월 솔로포, 웡의 좌월 2루타와 피스코티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든 찬스서 그리척의 좌월 스리런포로 달아났다. 7회초에는 상대 실책에 이어 자콥 윌슨의 좌월 투런포로 달아났다. 메츠도 7회말 자니 모넬의 볼넷, 트리 켈리의 볼넷, 캠벨의 좌전안타로 만든 만루 찬스서 로저 버나디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후안 라가레스의 2타점 우전적시타로 추격했다. 그러자 세인트루이스는 9회초 켈리의 중전안타, C.J. 멕엘로이의 우전안타로 만든 2사 1,3루 찬스서 닉 플러머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승부를 갈랐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시범경기서도 4-3으로 이겼다. 에이스 아담 웨인라이트가 선발 등판, 4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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