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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데이지 리들리가 ‘툼 레이더’ 리부트 주연 후보로 떠올랐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너브러더스와 MGM은 안젤리나 졸리가 맡았던 라라 크로포트 역에 데이지 리들리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툼 레이더’가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 두 회사는 신체적 기술과 영국 악센트 때문에 데이지 리들리를 잠재적인 라라 크로포트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9년까지 ‘스타워즈:에피소드9’에 출연해야하는 데이지 리들리가 ‘툼 레이더’ 리부트 스케줄을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한편 데이지 리들리는 현재 ‘스타워즈 에피소드8’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데이지 리들리.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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