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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를 촬영하고 있는 제임스 건 감독이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을 극찬했다.
그는 최근 공개된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예고편에 등장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에 대한 평을 트위터에 남겼다.
제임스 건 감독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 중 어느 배우와 비슷해 보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톰 홀랜드는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커의 히스 레저, 스타-로드의 크리스 프랫처럼 자신만의 스파이더맨을 갖고 있다”고 호평했다.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첫 등장하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4월 28일 개봉한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소코비아 협의문을 둘러싸고 이에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 팀과 찬성하는 아이언맨 팀의 갈등을 그리는 영화다.
[사진 제공 = 마블, 제임스 건 감독 트위터,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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