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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土예능 1위…'불후' 바짝 추격
2016-03-13 12:21:16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이 시청률 12.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0% 보다 1.0%P 하락한 수치지만 토요일 예능 1위를 자리를 지켜냈다.
이런 '무한도전'의 뒤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가 바짝 뒤쫓았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무한도전' 보다 0.2% 낮은 11.8%를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7.0%의 시청률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무한도전'.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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