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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휘재가 밀가루 놀이를 하는 쌍둥이 때문에 멘탈 붕괴 상태에 빠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서언, 서준을 위해 밀가루 놀이를 준비했다. 아이들의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
이휘재는 무려 30분 넘게 놀이방에 비닐을 붙이는 등 시공에 들어갔다. 이후 고무통에 밀가루를 채워 넣고 낚시 놀이를 할 수 있는 수조를 준비했다.
아이들은 대만족했지만 이휘재는 멘붕에 빠졌다. 아이들이 놀고 있는 놀이방에 쉽사리 들어가지 못할 정도.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과 통화를 하며 “난 지금 그 방을 못 들어가고 있어 겁나서”라며 멘탈 붕괴 상태임을 전했고, 문정원은 “가서 같이 놀라”며 이휘재를 다독였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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