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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로희가 처음으로 소파 위로 올라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기태영과 유진의 딸 로희는 목이 마른 듯 소파 위 물컵을 향해 손을 뻗었다.
하지만 로희의 손은 컵에 닿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아빠 기태영도 자리에 없었다. 이에 로희는 소파 위에 올라가기 위해 노력했고, 생애 처음으로 소파 등반에 성공했다.
기태영은 거실로 나왔다 로희가 소파 위에 앉아 있는 걸 보고는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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