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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이 바쁜 일정에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미스컨덕트' 홍보를 잊지 않았다.
15일 '미스컨덕트' 측이 이병헌의 아카데미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진행됐던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현장에서 개봉 축하 인사 영상을 보내왔다.
영상 속 이병헌은 "평소에 가장 존경하는 배우 중 한 분인 알 파치노와 함께 연기를 하게 돼 영광스럽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알 파치노와 안소니 홉킨스가 처음으로 함께 한 영화에서 연기를 하게 된 작품이라는 데서 의미가 깊고, 또 그런 작품에 함께 하게 됐다는 것이 배우로서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뿐만 아니라 조쉬 더하멜이란 배우도 출연하고 여러분이 아시는 배우들의 얼굴이 많이 등장할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자들'처럼 미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비리들을 파헤치고 그 안에서 생기는 범죄들을 보여주는 영화"라며 "3월 30일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스컨덕트'는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가운데, 소송을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뒤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로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이병헌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한편 이병헌은 제88화 아카데미 시상식, 일본 팬 미팅,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참석했을 뿐 아니라 오는 16일 '내부자들' 홍콩 프로모션, 17일 마카오에서 진행되는 제10회 아시아필름어워드에 참석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이병헌. 사진 = 코리아스크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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