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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미모를 위한 노력을 털어놨다.
결혼을 앞둔 예비 새신랑 육중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인 조우종 아나운서는 "알고 보니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 거라던데?"고 물었고, 이에 육중완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맞는 보톡스와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하기 위한 눈썹 문신, 머리숱이 없어서 흑채 사용 등을 했다"고 쁘띠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조 아나운서는 "화장품 광고까지 노린다는 소문이 있던데?"고 되물었고, 육중완은 "내가 광고주라면 도전 욕이 생길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은 15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육중완.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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