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음원발표가 하루 연기됐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레드벨벳의 '더 벨벳'(The Velvet) 앨범의 음원 및 M/V 공개 일정이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부득이하게 하루 뒤인 3월 17일로 연기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당초 레드벨벳은 16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하루 뒤로 미뤄졌다. 다만, 레드벨벳의 팬들은 이 같은 공지가 음원 공개 직전 이뤄진 것에 대해 아쉬움과 불만의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
공지대로라면 레드벨벳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계획보다 하루 미뤄진 17일 0시 공개될 예정이다.
[걸그룹 레드벨벳.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