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피겨 샛별' 유영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해 신인상과 베스트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영은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상을 받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영은 이날 행사에 초청되어 축하무대를 가진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우아하게'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으로 그동안 다양한 종목에서 500여 명의 선수, 지도자를 격려해왔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