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김민준·안현모 양측, "사생활이라 잘 몰라"[공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결별설이 불거진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SBS 기자에 대해 양 측 관계자가 입장을 전했다.

16일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안현모와 김민준의 결별설에 대해 "결별 여부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민준 측 관계자 역시 "잘 알지 못해 확인을 해봐야 한다. 김민준이 드라마 촬영장에 있어서 연락이 안 된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 기자가 5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2012년 열애를 인정한 김민준과 안현모는 지난해 4월에도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당시엔 "잘 만나고 있다"며 부인한 바 있다.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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