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효민 "티아라 멤버 없이 혼자 무대, 긴장되고 부담된다" 소감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효민은 솔로로 컴백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이날 효민은 "항상 무대에 멤버들과 서다 보니까 혼자 서는 건 확실히 긴장되고 부담이 되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쇼케이스 끝나고 하려고 식사도 하지 못했다"라고 긴장되는 마음을 덧붙였다.

이번 효민의 앨범에는 그룹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저스틴비버, 비욘세 등의 곡을 작곡한 디큐, 어거스트 리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팀이 참여했다. 효민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 2곡을 수록했다.

17일 0시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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