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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귀여니 소설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유라는 16일 네이버 V앱 '유라랑 놀자2'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촬영 후 V앱을 위해서 고양이 카페에 왔다"는 유라는 카페 안의 만화책들을 둘러보더니 "어렸을 때 귀여니란 소설을 엄청 좋아했다"며 "중학교 때 그 소설에 빠져 있었다"고 고백했다. 만화 '원피스', '명탐정 코난'에도 관심을 보였다.
또한 카페 안의 여러 고양이들에게 반한 유라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고양이들을 바라보던 중 팬들을 향해 "'강아지가 좋아요 고양이가 좋아요?'란 질문은 너무 어렵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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