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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레인보우 재경, "김지선처럼 다산하고 싶다"
2016-03-16 21:58:35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다산을 꿈꿨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한 재경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개그우먼 김지선은 "내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있냐고 했고, 재경은 "언니(김지선)처럼 키우고 싶다"며 "다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나에게 데리고 와라"며 "내가 출산계의 알파고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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