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정원관이 "장모님은 누나 아닌 누님"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정원관을 향해 MC들이 "장모님과 나이 차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1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정원관으로 "장모님이 빠른 59년생"이라고 밝혔다. 정원관이 1965년생이다. 이에 MC들은 "누나 아니냐. 거리에서 만나면 누나 아니냐"고 공격했고, 정원관은 손사래치며 "누나가 아니라 누님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