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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엄현경이 정식 MC를 노렸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엄현경은 "인턴 기간이 다음주까지라는 말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날 개그맨 조세호는 "엄현경의 인턴기간이 언제까지냐"고 물었고 MC 유재석은 "다음주까지로 알고 있다"며 "그 동안 인턴 MC 자리를 노리는 여자 게스트들 많았다"라고 했다. 이에 엄현경은 "다음주까지니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다"며 "오늘은 여자 게스트가 없다고 해서 마음이 놓인다"라며 웃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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