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여정이 함께 KBS 2TV 4부작 단막극 '베이비시터'에 출연 중인 배우 신윤주를 칭찬했다.
18일 '베이비시터' 제작진은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우 조여정, 김민준, 신윤주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에서는 치열한 대립과 갈등을 벌이는 조여정과 신윤주이지만 촬영장에서는 친자매 같이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신윤주는 선배인 조여정에게 깍듯이 대하면서도 살갑게 다가서 조여정의 예쁨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이런 신윤주에 대해 조여정은 "항상 웃는 모습이 예쁜 후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베이비시터'의 3, 4회에서는 깊어가는 갈등 속에 조여정의 반격이 펼쳐질 예정이다. '베이비시터' 3회는 3월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윤주, 김민준, 조여정(왼쪽부터). 사진 = 엘앤홀딩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