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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슈퍼주니어, 레드벨벳이 SM C&C가 제작한 웹 예능에서 만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M C&C 측은 새 웹 예능 프로그램 ‘지구인 생태 보고쇼’(가제) 제작을 준비 중이다. SM C&C 측은 출연자 섭외를 모두 마쳤으며 이달말 첫 회를 선보이기 위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인 생태 보고쇼’는 게임 및 퀴즈 등을 진행하며 상품을 획득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이특, 트랙스 정모, 레드벨벳 예리 등이 MC로 투입됐으며 게스트로는 엑소가 출연한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글로벌한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이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기 때문에 전세계 네티즌들의 접근성도 좋아 높은 조회수가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국내 포털사이트는 물론이고 중국 온라인 플랫폼 및 SNS 등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엑소, 트랙스 정모, 레드벨벳 예리, 슈퍼주니어 이특(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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