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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내에서 9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내부자들’이 4월 21일 홍콩에서 개봉한다.
18일 홍콩 배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과 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은 홍콩 개봉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이병헌은 16일 ‘내부자들’의 홍콩 프로모션에 참석한 바 있다.
그는 17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안필름어워드(이하 AFA, Asian Film Award)에서‘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이병헌은 연기력에 극찬을 얻으며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조만간 공효진과 함께 출연하는 ‘싱글라이더’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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