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웹툰 ‘생활의 발견’의 김양수 작가가 ‘데스 노트’ 콤비 작가들의 후속작으로 일본 누적 판매 부수 1,5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바쿠만’을 극찬했다.
이 영화는 2016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화제작상, 최우수 음악상, 최우수 편집상, 우수 감독상, 우수 남우조연상, 우수 미술상, 우수 녹음상을 수상하였고, 일본 개봉 당시 박스 오피스 연속 2주간 1위(2015/10/2~10/5, 10/9~10/11) 및 총 흥행 수입 170억원을 돌파한 대작이다.
3월 2일 진행된 ‘바쿠만’ 특별 쇼케이스에 참석한 인기 웹툰 ‘생활의 참견’의 김양수 작가는 “최근 만화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들이 원작에 크게 미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바쿠만’은 너무 잘 만들어져서 놀랐다. 일본 영화가 각성을 한 것 같았다”고 호평했다.
4월 21일 개봉.
[사진 제공 = 엔케이컨텐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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