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대전, 부산, 광주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1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오전 10시 18분경에 부산 NC-롯데전이 가장 먼저 취소됐고, 10시45분에 대전 SK-한화전과 광주 경기마저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광주에는 아침부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KIA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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