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걸그룹이 데님 재킷에 푹 빠졌다. 대세 중의 대세인 그들은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공항에서 데님재킷을 입맛대로 활용했다. 이에 EXID 하니와 AOA 초아, 에이핑크 손나은이 데님재킷을 어떻게 스타일링 했는지 알아봤다.
# 하니, 오버 사이즈 데님재킷으로 스트리트 감성 물씬
EXID 하니가 지난 17일 중국 팬미팅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길에 오버사이즈 데님재킷으로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그는 오버사이즈 블랙데님재킷에 밝은 회색 후드 집업과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스키니 팬츠를 입어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은 완성했다. 여기에 레드 스트라이프 양말을 착용해 블랙&화이트 룩에 포인트를 줬다.
# 초아, 워싱 데님재킷으로 완성한 빈티지스타일
AOA 초아가 지난 17일 홍콩으로 출구하기 위해 들린 인천국제공항에서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재킷으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했다.
초아는 자연스러운 워싱이 포인트인 데님재킷에 레더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앵클 부츠를 신어 빈티지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타이트한 상의와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에이(A)라인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해 늘씬해 보이는 효과를 냈다.
# 손나은, 청청패션으로 남자들의 로망 실천
에이핑크 손나은이 지난 16일 ‘아시아 필름 어워즈’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하면서 청청패션으로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슬림한 데님재킷에 화이트 티(T)셔츠를 입고, 완벽하게 피트되는 스키니 팬츠를 입어 군살 없는 몸매라인을 드러냈다. 여기에 애나멜 스틸레토힐을 신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했다. 크로스로 맨 실버 미니백은 그를 더욱 활기차 보이게 도왔다.
[하니(상)·초아(중)·손나은(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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